우리는 이성관계를 따질때 두가지 시장을 가집니다. 하나는 연애시장, 다른 하나는 결혼시장입니다. 연애시장은 만남에 있어서 큰 책임과 이로인한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쉽게 결합과 해체가 쉽습니다. 따로 법적인 책임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시장은 조금 다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보통 부부 사이에 아이를 전재로 암묵적인 결합을 하는 것이며, 결혼에서는 상대를 부양하고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기 때문에 상당한 책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때문에 연애시장이 활성화 되어도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고, 연애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으면, 아에 결혼시장이 사장되어버리는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한국은 결혼시장은 커녕 연애시장 조차 사장되고 있어 그 결과로 급격한 출산율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차
결혼의 마지노선은 34세 남자 38세
연애는 평생 누구와도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사랑이란 감정으로 시작하고 끝마칠 수 있는 것이 연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은 상대를 부양할 경제력과 상대의 가족도 챙기고 함께할 책임감을 요구하고 동시에 출산을 전재로 하는 법적인 결합 관계입니다. 출산이라는 것은 두 부부가 합의하여 아이를 잉태하는 경우인데, 이런 출산에는 산모의 나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의 나이가 34세 이상이면 노산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기형아 출산 확률이 올라가는 과학적인 통계가 존재합니다. 이것이 아니라도 노산 일때 산모와 아이의 건강이 좋지 않다 라는 것은 이미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는 일종의 정설입니다. 남성은 이런 생물학적 문제와는 큰 차이가 없지만, 남자 나이 38세라는 것은 상당히 늙어서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나이이고, 38세 까지 충분한 경제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결혼시장에서는 거진 아웃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38세인 일반적인 남성이 만날 수 있는 여성의 연령은 최하는 - 4~5이므로 여성의 나이 34세와 일치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연애시장에서의 남녀차이
연애시장에서는 여성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합니다. 연애는 보통 20~30대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의 외모나 신체적인 전성기일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예쁘고 잘생기고 멋진 것이 끌리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아이만 봐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이런 것이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연애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연애하기 쉽습니다. 못생긴 여성도 수요하는 남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못생기고 못난 남성은 수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남녀는 연애시장에서 완벽히 상반된 관계를 가집니다.
또한 남성은 이제 막 20대에 진입했기 때문에 남성성이 크게 두드려지는 때입니다. 이런 남성성으로 인해서 여성에 대한 수요가 크고, 이런 수요로 인해서 자신이 가진 물질적 정신적 재원을 여성에게 쓰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이 이성관계를 유지하는데 드는 연료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시장의 남녀차이
결혼시장에서는 남녀의 영향력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물론 연애시장에서 장점을 가진 여성이 빠르게 결혼시장으로 진입했다면 본인의 장점으로 인해서 확실히 좋은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습니다. 이제 30~40대가 되어 경제력을 갖춘 남성은 경제력을 갖춘 같은 나이대의 여성을 원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경제력이나 커리어가 조금 부족해도 조금이라도 더 어린 여성을 원합니다. 20대 후반 혹은 30대에 들어선 여성의 미모는 이제 급격하게 하락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생물학적으로도 더 어린 여성이 부부사이에서 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혼에서 출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결혼은 암묵적으로 출산을 전재로 한 법적인 연인관계입니다. 출산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그냥 계속 연애만 하시면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은 다양합니다. 본인의 상황과 수요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일단 결혼이하고 싶은건지 연애가 하고 싶은건지 명확하게 선택을 해야합니다.
연애가 하고 싶다면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비혼주의 이성을 만나서 연애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20대는 몰라도 30대는 점차 결혼시장으로 만나던 이성이 빠지고 더이상 본인이 생각하던 괜찮은 이성은 적어지게 됩니다.
결혼이 하고 싶다면 여성의 경우 최대한 젊은 나이에 메타인지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이성을 만나면 됩니다. 놀거 다놀고 이제 결혼해야지는 이제 결혼시장에서는 안먹힙니다. 남성의 경우는 상대를 부양 할 경제력이 충분하다면 자신의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이성을 만나시면 됩니다. 현재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플 혹은 여행 등을 통해서 충분히 교류할 수 있습니다. 국제혼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이라는 것이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이 조건과 마음이 충분하지 않다면 아에 결혼생활을 모르고 살면 됩니다. 오히려 그것이 이혼 없이 일상을 평온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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