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청주 성화점 모든 메뉴를 주문(BHC 뿌링클, BHC 맛초킹, BHC 골드킹, BHC 포테킹 등)

1. BHC의 맛있다는 모든 메뉴를 다 주문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코로나로 모임을 해본적도 해도 몇모이지도 못해서 최근 모임을 개최했었고

 

하계 단체모임을 기획했고 그 장소를 성화동에 있는 BHC로 잡았습니다!

 

 

 

무려 참여인원이 18명에 달했기에 BHC의 거의 인기메뉴란 메뉴는 다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모임은 술마시고 놀기만 하는 모임이 아니라

 

헬스나 각종 운동하고 이것을 인증하면서 꾸준히 하는 운동모임입니다.

 

저는 이 모임을 하면서 매일 아침과 저녁에 운동을 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BHC 모든 메뉴를 다시켜서 치킨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2. BHC 치킨 성화점 외부 및 전경

BHC 가게 전경

 

외부모습은 깨끗한 편이고 인테리어는 빛으로 가득한 모습같아요.

 

처음 갔을때는 손님이 없었지만 제가 들어가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 홀이 모두 차버렸습니다.

 

 

BHC 가게 정면이다 되게 밝은 분위기이다 다만 노래가 없다

 

그냥 평범한 매장 크기의 BHC 정도이지만 매장이 깊게 있어서 안쪽 테이블을 보면 인원이 상당히 많이 많이 들어갑니다.

 

신축건물인가 건물도 깨끗해보입니다. 얼마 안된 느낌이 확듭니다.

 

 

3. BHC 내부 모습 및 치킨 리뷰

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독득하다

 

안쪽 인테리어 장식인데 가게의 풍자체가 갈색, 가을, 치킨, 주황색, 노란색, 금색, 검은색 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무난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고 주황색 불빛이 많아서 식욕을 돋기 좋아보입니다.

 

 

이곳이 오늘 우리가 예약한 예약석 2주전부터 예약했다

 

 

여기가 저희가 예약한 예약석으로 의자에 끼어 앉으면 18명까지는 수용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외 자리도 꽤 많았고 예약은 저희 외에 2테이블이 더있었어요 저녁시간에는 평일인데도 예약이 많나봅니다.

 

 

셀프바 같은데 셀프가 아닌거같기도 하고

 

셀프바인거 같은데 다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아 손님들이 가끔 가는거 보면 셀프가 맞는거 같습니다만. 그때 당시 가게에서 인원이 많아

소스 같은 것은 배려차원에서 한번정도 가져다 주신거 같네요.

 

순살바삭클 후라이드와 양념 그리고 치즈볼

 

치킨은 인원이 많아서 미리 주문했지만 천천히 나오는 편이였습니다.

 

다들 8시까지 굶은 상태로 본 것이라 메뉴가 나오자마자 사진도 못찍고 치킨이 먹혀버렸습니다.

 

1. 순살바삭클 후라이드와 양념 그리고 치즈볼입니다.

 

순살바삭클 후라이드의 경우 크게 호불호 없는 얇은 튀김옷에 후추맛이 조금 나는 순살후라이드 였고

 

양념의 경우 매콤한 것은 거의 없고 약간 그 옛날 양념치킨 같은 달달한 소스에 있는 양념으로 호불호가 갈릴 맛입니다.

 

치즈볼의 경우 맛있다는 것을 확느꼈는데 입에 넣고 씹으면 바로 치즈가 톡하고 튀어나오며

 

특유의 달달한 맛과 어우러집니다.

 

 

2, 다음으로는 요즘 신메뉴라고 말이 많은 포테킹 후라이드 콤보입니다.

포테킹 후라이드 요즘 신메뉴이다

 

포테킹을 먹으면서 들은 이야기로는 알바하는 친구가 포테킹 주문이 들어오면 주방에서 성질을 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기 붙어있는 감자와 반죽을 치킨이 손수 입혀야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먹어보니 솔직히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감자랑 치킨이 따로 노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튀김옷이 두껍고 감자가 빨리 식어서 금방 겉부분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물론 잡고 해체해서 먹으면 속은 촉촉한 닭고기가 나와 어우러지긴 하지만 저는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3. 가장 인기메뉴라는 맛초킹입니다

맛초킹 치킨보단 깐풍기같다.

 

청량고추와 간장치킨을 조합 치킨인거 같았습니다. 먹어보니 치킨보다는 깐풍기 느낌이 더 강했고

 

솔직히 깐풍기가 치킨보다는 더 맞는거 같았습니다.

 

전혀 느끼한 맛 없이 촉촉한 치킨을 맛볼 수 있는데 조금 맵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맛초킹이 베스트 일 것 같습니다. 조금 놀란게 이렇게 메뉴가 다양하구나 라는걸 알게 된 날인 듯 합니다.

 

 

4. 묘하게 달콤한데 느끼하진 않은 골드킹 콤보

달달한 치킨이다 허니버터칩같다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면 솔직히 골드킹 콤보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양념이 조금 과하다 그렇다고 매운 것도 후라이드도 별로고 새로운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게요.

 

저는 치킨은 후라이드같이 겉면이 바삭바삭한 것을 좋아합니다.

 

촉촉한 것은 육즙과 속살 안으로도 충분해요

 

5. 제가 선택한 BHC 베스트 메뉴는 뿌링클

전 이게 최고인듯 합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할 필요없이 이 뿌링클이 베스트인 이유는

 

첫 한입 먹어보고 제가 외친 말이 어 이거 되게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였습니다. 원래 후라이드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좋아하는 후라이드에 뿌링클 특유의 가루가 가미되서

 

이건 진짜 신세계였던거 같습니다. 다만 배부르게는 못먹을거 같네요.

 

뿌링클이랑 일반 치킨이 같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6. 사이드 메뉴로는 뿌링핫도그랑 떡볶이 등

 

뿌링 핫도그는 구경도 못해보고 입속에 들어갔고 떡볶이는 얼른 찍어왔습니다.

 

떡볶이는 매콤하게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특히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인 분식점에서 먹는 수준의 떡볶이 입니다. 다만 조금 맵습니다.

 

BHC 떡볶이는 술안주로 딱 좋은거같다

 

 

계산서 20만원 다른계산서 까지 하면 32만원 ㄷㄷ... 인원이 많아서 1인당 1만 7천원 꼴이여서 괜찮았습니다!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추천합니다!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