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와 시금치의 배신 시금치, 아몬드의 하루섭취량을 넘기면 결석유발(옥살산은 요로결석의 원인)

근육람쥐 헬창람쥐

1. 대 헬스의 시대가 열렸고 사람들은 양질의 단백질원을 찾고 있다.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오늘의 꿀맛 정보는 다름 아닌 아몬드와 시금치입니다.

 

저는 제가 직접 먹고 알아보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쭉 정리합니다.

 

10년전 아니 5년전 까지만 해도 헬스나 운동은 아직까지 매니악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이해가 안가는 취미였다면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아마 미적기준이 기존과 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고

 

사람들의 신장이나 신체비율 등이 서구화 되어서가

 

서양인들의 미적기준과 비슷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 몸 좋다 나도 비슷하다...?

 

저도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아침과 저녁으로 운동을 하는데

 

보통 근력운동으로 자신 근육을 키우려면 단백질 공식이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몸무게의 x1.6 ~ 2g정도의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줘야합니다.

 

이런 단백질을 가장 저렴하게 섭취하는건 역시나 닭가슴살이지만

 

금방 물려서 힘들기 때문에 다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 연어, 콩류 등이 대표적인 예이고

 

그중 단백질 함량이 높은 아몬드와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는 시금치가 있습니다.

 

 

2.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아몬드 

아몬드는 소금 친것 말고 구운 것을 먹어도 됩니다.

 

아몬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포함되어 있을 만큼 유명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대표적인 아몬드의 효능으로는

탈모예방, 두뇌건강, 변기개선, 성인병예방 및 다이어트.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라고 하는데 제가 한달 동안 먹어본 결과 피부미용이나 변비개선은 느낌이 있고

다른 것은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만 꾸준히 먹어야겠죠. 

 

3. 뽀빠이로 유명한 건강식품 시금치의 효능

와 시금치 무침이다 밥먹고 싶다.

 

시금치는 기호가 확연하게 갈리는 식품중 하나이다. 풀떼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무척 싫어하지만

 

단맛이 많이 나는 관계로 좋아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시금치는 거의 완전 영양 식품으로 불릴 만큼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시금치의 효능으로는

뼈건강(비타민K), 피부미용, 노화방지, 당뇨예방, 혈관건강, 눈건강, 다이어트 빈혈개선 탈모예방

 

이렇게 다양한 것이 있지만 특히 단백질과 근육합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시금치 데쳐서 참기름에 볶아서 밥이랑 먹고 싶네요. 삶아서 안시(열대어) 밥주거나

 

솔직히 시금치는 너무 빨리 삭아버려서 자취생이나 1인가정 등 반찬의 순환이 잘되지 않는 가정에서는

 

선호되는 식품은 아니다. 빨리 상한다.

 

시금치를 무척 좋아하긴 해서 나는 시금치가 저렴할때 사와서 데쳐서 빠르게

시금치 된장국과, 나물을 조금 만들어서 무쳐 먹은 후 남은 것은 데쳐서 얼려두었다

열대어(안시, 구피)의 밥으로 준다.

 

 

4. 이런 아몬드와 시금치의 치명적인 문제점(옥살산이 칼슘과 결합하면 결석)

다양한 식품에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완벽한 식품은 없는듯하다.

 

왜 굳이 전혀 비슷할 것 없는 아몬드와 시금치를 같이 묶어서 쓴 것인가라는 것에는

 

둘은 가지고 있는 특정 성분이 너무나 많고

 

한개만 먹어도 위험한데 둘다 먹으면 진짜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하기 때문이다.

 

진짜 소위 큰일 치루고 초상 날 수 있다.

 

아몬드와 시금치에는 엄청난 양의 옥살산이 들어있다. 특히 견과류에는 대부분 옥살산이 있다고 한다.

 

그중 아몬드와 시금치는 특히 많은 양이다.

 

왜 이 옥살산이 나쁜 것인가? 이것은 우리가 식품을 섭취 후 신체 내에서 칼슘과 합쳐지며

 

몸에 결석을 만들기 때문인데, 보통 아몬드를 하루에 한주먹만 먹으라는 이유는

 

인체가 소변으로 해당 물질과 만약 발생한 결석을 배출 할 수 있는 양아 그 정도 이기 때문이다.

 

신장에 결석이 생기면 답도 없는 상황이다. 회복이 안된다.

 

 

 

아몬드는 한줌 즉 최대 30g 즉 20알정도가 최대치다.  난 이것조차 한달 두달 휴식기를 가지면서 먹는다.

 

시금치는 하루와 매일같이 엄청난 양을 먹진 않으니 그 문제는 덜하다.

 

하지만 둘을 동시에 먹는다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내가 그럴 뻔 했다. 

 

 

따로 칼슘을 섭취해서 옥살산을 잡아주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문제가 덜하거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몬드 우유가 있나??

 

그냥 적당히 먹는 것이 상책이다.

결석 사진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것이 몸에 막 돌아다니는데

요로결석 신장결석 등은 진짜 엄청 아프다고 한다. 지옥같다고 하며 엄청나게 장기가 망가지게 되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