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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도령의 문화생활/람쥐도령의 맛집탐방

이태원 맛집 이태원 바토스 11년 동안 현지화 된 멕시칸의 맛(vatos restauran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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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들로 북적이는 바토스 맛집을 소개합니다. 외국인들과 한국인들로 핫한 이태원에서 터줏대감급 맛집입니다. 이태원이 주목받기 시작한 때부터 사람이 몰렸는데 아직도 몰리는 찐맛집이 바로 이 바토스입니다. 

 

1.  이태원 찐맛집 바토스(VATOS) 이태원 외국인들의 성지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요 몇일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쓰는 법을 배우고 대격변의 시간을 맞이하느냐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서울에 있는 바토스 입니다. 이곳은 이태원 상권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초창기부터 주목받고 사람들에게 쭉 사랑받던 맛집으로 멕시칸 음식 혹은 약간 캐밥이나 또띠아 같은 음식들을 파는 곳입니다.

위치는 이곳이고 이태원이 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태원 바토스 한개만 있었는데 지금은 7곳이나 더 분점이 생겨서 여러 곳에 바토스가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서울에 올라갈 때면 본점인 바토스를 갑니다. 추억이 있어서라고 할까 맛도 있구요.

 

 

2. 바토스 이태원점의 외관과 인테리어

바토스 외부
바토스 외부모습인데 여름이라 테라스에 사람이 많다

 

바토스는 2011년 11월에 오픈해서 지금으로 거진 11년을 영업을 이어온 장수한 가게입니다. 경쟁이 심한 서울에서 11년을 살아남았다는 것은 이미 경력으로 인증된 맛집이라는 것이죠.

 

바토스 내부왕나초
바토스는 확장공사를 했었다. 그리고 기본 안주로 왕나초를 준다,

 

예전에는 매장이 지금보다 좁아서 대기열이 심하게 많았는데 지금은 확장해서 매장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주말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예약을 해야하고 평일은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쵸가 기본 안주로 나오는데 왕나쵸가 나옵니다.

 

프리미엄 세트마실 것런치세트메뉴판
바토스의 메뉴판은 깔끔하게 한장으로 되어있다,

 

바토스의 메뉴판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딱 한장에 잘 구성되어서 모두 정리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멕시코 요리이지만 약간 한식도 끼어있어 퓨전요리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지화 된 멕시칸 요리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 바토스 메뉴 본격 리뷰

칵테일
칵테일 맛있겠지만 나는 아이스티를 선택했다.

 

이건 소나로사라고 부르는 주류인인데 가격은 조금 쌥니다. 한잔에 17400원입니다. 뒤에는 스위트 조지아 피치 아이스티로 7900원입니다.

 

소고기 또띠아
까르네 아사다 소고기가 가득하다.

 

까르네 아사다라는 메뉴이며 소고기 양파 고수가 들어간 음식으로 한국인 입맛으로는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소고기 특유의 향과 또띠아 위의 야채 그리고 반죽 옷이 잘 어우려지는 맛입니다. 역시 소고기가 짱인듯 합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것을 가장 맘에 들어했어요. 3장에 13500원으로 하나에 4500원입니다.

 

치킨김치 까르나따스
치킨과 김치까르나타스 프라이즈 특히 김치까르나타스 프라이즈는 매번 먹는 메뉴이다. 

치킨이라는 바토스 또띠아 인데 같이 간 친구는 이게 가장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 새콤함까지 더해져서 상쇄하려고 노력은 한 것 같으나... 기름기가 좀 많고 좀 많이 느끼해서 서로 하나를 누가 먹느냐로 미뤘어요.

 

김치까르니따스 프라이즈는 멕시칸 요리에 약간 퓨전 한식처럼 김치가 들어간 음식입니다. 볶음김치로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동시에 돼지고기과 감자튀김 등으로 맛을 낸 것으로 제가 이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저는  맛보고 난 후 집에서 몇번 흉내내서 만들어봤었어요.

바토스 한상메뉴

 

고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들어가있고 새우랑 소고기를 가장 추천합니다. 또한 닭고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름기가 좀 많아서 느끼한 것 같아요. 멕시칸의 이국적인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전 바토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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