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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도령의 문화생활/람쥐도령의 무드 있는 카페

청주 외곽 - 청주 베이커리 카페 ARTBEEN! 아트빈 가는법 (율량동, 사천동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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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 외곽 사천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아트빈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오늘 리뷰 할 카페는 청주 외곽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빵과 디저트 그리고 음료를 팔아서

유명하기 보단 그냥 카페 자체가 매우 크고 아름다워서 많은 청주 사람들이 찾는 카페입니다.  

 

 

저는 단것을 잘먹지 않아서 그냥 비슷비슷한 것 같다고 느꼈지만

 

단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디저트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저는 카페들의 특이한 분위기들을 좋아해서

 

괜찮은 카페를 가려고 목록을 만들어놨는데 하나씩 가보고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카페를 남정네들과 함께 갔고.... 

 

 

그 남정네들은 모두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토론(?) 아니 그냥 떠드는걸 좋아해서 모였습니다.

 

제가 찍은 아트빈의 해질녘 모습 영상입니다.

 

아트빈의 해질녘

수전증인지 손이 떨리네여 카카오톡으로 올려서 그런지 화질은 그냥저냥인거 같지만

 

슬슬 어둠이 깔리고 저녁 노을이 질때가 진짜 예쁜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물소리도 들리고요.

 

 

2. 아트빈의 모든 것 리뷰 시작합니다.

 

아트빈을 가려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외곽이긴 하지만 그리 멀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거리와 노선내에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여름이라 좀 많이 더웠습니다. 전 집에서 가까워서 갈만했던 것 같습니다.

 

 

육교에서 보이는 아트빈
육교 위에서 아트빈이 보인다.

 

반대편에서 내리거나 차를 운전하면서 오게 되는데 육교로 건너가면 바로 보여서 편합니다.

다만 입구를 잘 살펴보지 않는다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아트빈 입구로 가는 중
아트빈 입구로 가는 중인데 되게 크다 성벽같다.

 

쭉 입구를 따라 가면 되는데 저기 안쪽에 아트빈 카페가 보입니다.

 

입에서 오오... 소리가 나오면서 후다닥 가는데

 

예식장
뭐냐 이건?


오오 하고 입구인줄 알고 갔다가 이곳은 입구가 아니였다. 앞에 보면 예식장이라고 써져있다.

 

결혼식장도 같이 있나보다. 그 옆에는 골프장 까지 있다.

 

골프장에서 골프치고 아트빈가서 쉬거나 떠들다 가는 사람이 꽤 많았다.

 

여기가 아트빈 진짜 입구다.

 

 

여기가 찐 입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그냥 지나치는 사람 꽤 많을거 같다.

 

아닠ㅋㅋㅋㅋㅋ 입구를 좀 잘 표시해두지 ㅋㅋㅋㅋ

 

입구도 약간 성벽같다. 성벽을 표현한건가 진짜?

 

아트빈 카페 건물 입구
여기가 아트빈의 건물 입구

 

 

아트빈 건물 입구를 보면 흡사 많이 보던 디자인이다. 결혼식장이 이런 디자인이 아닌가? 여기 결혼식장이였나

 

알아보니 결혼식도 같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코로나라 안하나보다.

 

 

아트빈 카페 외부 전경
건물 밖에 테라스는 이렇게 물가에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건물 밖 테라스에 좌석들이 쭉 배치되어있는데 진짜 예쁘게 잘되어있지만.... 지금은 한여름이라

 

아마 봄가을때는 진짜 피크일거 같다. 어디 계곡이나 바다에 놀러간 느낌난다.

 

친구한테 위에 영상 보내줄때는 카페에 뭔 바다가 있냐고 했었다.

 

외부에서 들여다 보는 아트빈 카페 모습

 

물로 나뉘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물의 도시 베네치아 같기도 하고 여튼 되게 정성들인 것들이 느껴진다.

 

왜케 물을 좋아하지 시원하긴 해서 좋다.

 

 

보다시피 카페 안은 매우 넓다. 진짜 개크다고 해야하나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저기 코너를 돌면 또 카페가 있는데 그쪽은 예식장 쪽인거 같다.

그쪽까지 다 있는데 그쪽은 좀 많이 조용한 편이다.

 

아트빈의 디저트류

 

아트빈은 베이커리 카페여서 매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있다. 

 

여성분들과 함께 가거나 여성분들이라면 진짜 맛있는 카페일듯

남자들에게는 그냥 비싸고 예쁜 빵으로 보인다.

 

율량동에서 밥을 먹고 아트빈을 와서 담소를 나누던가
카페에서 담소와 디저트를 먹다가 율량동으로 가서 저녁을 먹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
한다.

 

아트빈의 베이커리류

 

우와 솔직히 베이커리에서는 순간 멈칫하긴 했다.

 

빵냄새가 장난 아니다. 그래서 저기 딸기 올려져있는 빵을 하나 사서 먹었는데 괜찮았다.

 

 

인스타 갬성 아트빈

 

나는 SNS를 하지 않아서 솔직히 이게 왜 예쁜지 이런거 모르겠다.

하지만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찍더라

 

 

인테리어도 신경 쓴 것이 느껴진다.

 

되게 그 묘한 패션어블한? 트렌디한 무언가를 표현하려는 그 미묘한 갬성이 있는데

 

나는 둔해서 그게 정확히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카페에는 여성분들이 진짜 80%는 차지하고 있었고, 남자들도 약간 사진 찍으로 오는 느낌이였다.

셀카나 설정샷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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