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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도령의 우울/람쥐도령의 망해버린 연애사업

바람 피우는 여자의 특징과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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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저는 연애를 꽤나 많이 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반드시 끼어있는 바람 피우는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4명정도 있었으니 비율상으로도 숫자로도 많은 편입니다.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으며 그들의 심리 메커니즘은 매우 동일했습니다. 그들이 노출된 가정적, 인간적 환경 또한 공교롭게도 일치했습니다. 그들은 소위 말하는 조심해야하는 여성이며 이런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도 바람둥이가 있지만 남녀차별이 아닌 솔직한 마음으로 기성세대를 통해 알려진 것보다 여성의 바람이 훨씬 많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들의 특징과 메커니즘을 정리해드립니다.

 

바람둥이
바람둥이게 당하면 인생이 증발한다.

목차

     

     


    바람은 누구나 필 수 있다

    바람은 누구나 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지 않는 사람과 하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범죄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듯 자기통제력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습니다. 바람은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만나보았거나, 제 주변 지인들 중에 바람 피우는 사람을 만났던 사람도 모두 바람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무한 궤도이며 이는 불치병과 같이 치료나 변화가 불가능합니다. 즉 한번 바람 피우는 사람은 이를 계속 반복하며, 이를 고치려거나 그들을 용서한다면 그들은 처음에는 불쌍한척, 미안한척 가식을 부리지만 결과적으로 자기합리화를 통해서 상대에게 이유를 뒤집어 씌우거나 소위 나몰라라 하면서 그냥 계속 쾌락을 반복합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이 매력적인 사람이 피우는 것 같지만, 자존감이 충족된 사람보단 심리적으로 하자 있는 사람이 피웁니다. 자존감을 타인에게서 흡혈하는 형식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자존감은 매우 낮다

    그들은 어딘가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바람 피우는 사람의 특징은 자존감이 매우 낮은 편이라는 것인데, 남들이 하자는 것에 크게 자신의 의견을 들어내지 못하고 끌려다니거나, 인간관계가 부실한 편입니다. 여기서 인간관계가 부실하다는 것은 소극적으로 타인과 교류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종의 적이 매우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들이 적이 많은 이유는 자존감 과잉으로 올바른 소리를 따박따박해서가 아닌 자신이 인간관계에서 문제를 계속 발생시켜서 고립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미 과거에 배신, 바람 등을 통해서 동성친구가 매우 적거나 동성친구가 있는 상태면 학교나 직장에서 이성에게 외면을 당하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두가지 부류로 나뉘었는데, 하수는 너무 공개적인 바람질로 동성에 의해서 외면 받는 상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수 이상은 동성 지인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나 비밀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이성들에게는 소문이나서 경멸받는 형태였습니다. 

     

     

     


     

    그들의 피해의식 마왕-용사의 반복

    그들은 관계 초반(사귀기 전 혹은 사귄 후 3달내)에 자신의  피해의식과 과거 겪었던 일들을 털어놓습니다. 보통 전남자친구 혹은 부모님에 관한 피해의식을 털어놓습니다. 부모님이 자신을 해한 이야기, 부모님의 이혼이나 별거 등을 끌어옵니다. 전남친 혹은 현남친에 대해서는 매우 악당이나 쓰레기로 묘사하면서 표현하면서 일종이 새로운 남자친구 혹은 지금 만나는 너는 나를 구해주는 용사님이라고 돌려서 표현을 하면서 남자의 기를 세웁니다. 여기서 자신은 공주님 혹은 악에 잡혀서 용사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공주님입니다. 이는 반복된 사이클이며, 자신이 얼마나 잘하든 언젠가 당신도 악마 마왕으로 표현되고 새로 갈아타는 남자는 용사가 될 것임을 명심하십시요. 이것은 바람 피우는 여자들의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메커니즘입니다. 이 경우 연애경험이 적거나 얼마 안되는 남자들은 거의 100% 속고 당합니다.

     

    • 전남친 혹은 현남친(마왕) - 새남친 혹은 썸남(용사) - 새남친 혹은 썸남(용사) - 무한 반복 
    • 자신은 구원을 기다리는 공주님

     

    관계 초반 과도하게 입증하려는 노력

    초반에 과도하게 입증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즉 전에도 전에도 그전에도 계속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전남친들이 의심하는 행동을 반복했었고, 들키고 용서를 받거나, 헤어지기 까지 했었을 것입니다. 이런 반복된 사이클로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스마트폰에 비밀번호를 알려준다거나, 지문을 같이 해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과도한 입증을 하려합니다. 자신이 뭐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꼬박꼬박 다 이야기하면서 관계 초반에 과도하게 신뢰를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신뢰감을 어느정도 얻고 난 후에 슬슬 다른 남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다른 남자들과의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어느정도 진척이 있으면 연락이나 입증의 빈도를 줄이면서 바람을 피웁니다.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초반부터 과도하게 입증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한번쯤 생각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의 행동에는 목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부모를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일반화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만나봤던 바람피우는 여성 4명의 경우 모두 부모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부모의 문제란 것이 성년 이후의 이혼이나, 사별과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어릴적 부모와 교감을 통해서 정서를 발달시키고 부모의 성향이나 성숙함에 따라서 아이들은 올바른 정신은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에 의한 학대나 방치 혹은 이혼으로 인한 교류가 끊긴 상태였습니다. 이 경우 중에서 제가 여자친구와 그 부모님과 관계를 잘 융화시켜주고 다시 재결합하게 했음에도 은혜를 원수로 갚아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람을 피웠던 4명의 정확한 가정문제

    1. 유아 혹은 청소년 시기에 부모님이 이혼해서 홀아버지에게 키워진 경우
    2. 부모님이 별거하고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은 경우
    3.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에 의해 양육 된 경우
    4. 잦은 학대로 어머니를 미워하고 아버지에 의존하는 경우

     


     

     

    연애를 두려워하면 안되지만 꼭 주의하고 조심하기

    연애는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사랑은 제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삶의 영향력이 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성격과 정서가 광징히 누그러지고 유연해집니다. 또한 사람이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이는 큰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났을 때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 처럼 바람 피우는 사람을 상대로 만났다면 매순간이 피말리며 언제 또 통수를 칠지 모르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는 숨막히는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됩니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꼴 수도 있지만, 저런 상대를 만나면 남에 의해 자기 인생이 꼬이는 경우가 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성관계는 특히 자신의 가장 센터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기 인생에서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에서 폭발하면 가장 데미지를 많이 입습니다. 바람같은 피해는 인생의 6개월 길면 1년이 증발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피해를 줍니다. 사랑에 빠져서 사리분간이 안되시겠지만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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