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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도령의 연구실/람쥐도령의 블로그 연구

다음 블로그 저품질 이유와 고객센터 문의 실패(개돼지 취급당하는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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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제가 매일 글을 2~3개씩 쓰다가 이번 달은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저품질을 맞아서 인 것 같습니다. 저품질을 받을 만한 이유가 딱히 없고 저는 정보성 글만 작성했었습니다. 웃긴 것은 다음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본다면 똑같은 소리를 되풀이 하는데 또 블로그가 다음에 검색이 되는 것을 보면 저품질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글의 내용이 부실한 것인지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데이터가 추출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첫째로, 저는 광고글을 쓰지 않음
  • 둘째로, 제가 글의 유입이 확연하게 줄어든 시점의 글
  • 셋째로, 기대하는 안정적인 유입인 구글은 답이 없다는 것
  • 넷째로, 수익성에는 이슈 글 밖에 없고 정보성 글은 노출 시켜주지 않는다는 딜레마

 첫째로,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광고성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즉 광고성 글을 작성하지 않는다고 해서 블로그의 저품질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란 뜻 입니다. 이를 고객센터에 문의도 하였으나 고객센터에서는 무조건 똑같은 기계식 답변만 해왔습니다. 이는 제 문의가 지겹다 혹은 상대할 가치가 별로 없다는 뜻으로 비춰졌고, 블로그에 대한 의지가 확연하게 줄어드는 기점이 된 것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맞습니다. 그들은 블로거들에게 별 관심이 없습니다. 

 

 둘째로, 글의 유입이 확연하게 줄어든 시점이 세번 있었습니다. 첫번째 시점은 제가 작성하는 정보성 글들이 하루 3개라면 하루에 두개 내지 한개만 노출이 되는 경우입니다. 최적화가 되어있는 블로그로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는 것을 다음 혹은 카카오에서는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였습니다. 글의 질이라 함은 이미 논문이나 보고서로도 작성을 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들이기 때문에, 질적으로는 좋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멋대로식 기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의 유입이 확연히 주는 시점의 글들을 보면 경쟁업체 혹은 타 기업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성 글을 작성할 때입니다. 당근마켓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작성하자. 바로 저품질이 왔습니다.

 

 셋째로, 고수분들의 경우 구글유입을 위해 글을 작성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 유입이라는 것은 장시간 시간을 투자하고 또한 그들만이 알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에서의 키워드에서의 장점인 것이지 저나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기대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소위 블로거인 리XXX의 경우 지나치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저질의 정보를 많은 돈을 주고 강의로 파는 경향이 있고, 이시XXX와 같은 경우는 비교적 양질의 정보를 주는 편이지만, 결과적으로 알맹이는 전혀 없는 소리만 합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그들의 영상을 보고 시작하려 하신다면 저는 반대입니다. 블로그의 경우 수익성이 매우 저질이고, 가장 심각한 것은, 티스토리 운영진 혹은 다음 카카오에서도 일반 블로거를 개돼지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수익성을 내려면 분명히 많은 트레픽을 요구하는 이슈글을 작성해야합니다. 하지만 이슈글을 반복적으로 쓰면 다음에서는 펍밴 혹은 저품질로 블로그를 죽입니다. 즉 수익성에는 반드시 이게 대한 대가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보성 글의 경우는 어떤가 하지만 정보성 글의 경우 다음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노출에서 탈락시키거나, 거의 유입이 되지 않는 비상식적인 대우를 합니다. 또한 다음과 네이버의 로직인 사진을 많이 사용해야하는 것과 다르게 구글의 로직인 저용량의 글을 작성해야하는 기준이 너무나 상이하게 차이가 납니다. 즉 목적에 따른 충돌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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