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톱워치 추천 다이소 무음 스톱워치 문제까지 말해주는 꼼꼼한 리뷰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오늘은 리뷰할 때나 공부할 때 작업과 시간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스톱워치를 구매하려고 다이소에 찾아갔습니다. 저는 소리나는 스톱워치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을 찾고 있었고 마침 3천원 짜리 소리없이 깜빡이는 스톱워치가 있다고 하여 바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집앞에 있는 다이소에서는 5천원 짜리 스톱워치 밖에 없었고, 후에 시간을 내어 시내의 큰 다이소에 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이 스톱워치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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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스톱워치의 현재 기준 3대장

 

다이소 스톱워치 3대장은 이것들입니다.

 

현재 많은 리뷰글이나 다이소 상품을 찾아보면 이 3개를 중심으로 스톱워치가 나올 것입니다. 5처누언 짜리 스톱워치의 경우 소리를 끌 수 없어서 수험용으로는 부적절하고 안을 열어서 빨간 선을 잘라 소리를 내는 기능을 물리적으로 제거해야한다고 합니다. 4WAY라고 적혀있는 스톱워치의 경우 운동이나 외부 활동에서는 좋을 것 같으나 실내에서는 좀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3천원 자리 무소음 디지털 타이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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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을 끌 수 있는 유일한 수험용 타이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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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중제목

건전지 AAA가 2개 들어갑니다.

 

AAA 건전지 2개가 필요한데 안타깝게 3천원 짜리 스톱워치 안에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1천원에 10개 묶음인가를 파니 그것을 구매해서 넣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비교적 깔금한 것 같습니다. 제작한 곳은 Made in china입니다.

 

뒷부분을 이렇게 세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뒷부분을 열어서 세울 수 있어요. 여기까지는 꽤나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뭐지 모든 글자가 다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화면에 모든 옵션이나 잔상이 다 보입니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시간을 알 수가 없을 만큼 잔상이 심했고 불량인 것인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시내는 이곳에서 꽤나 멀기 때문입니다.

 

 

각도를 내려서 보면 멀쩡해보입니다.

 

시계를 아랫쪽으로 내려서 보면 잔상이 사라집니다. 즉 있는 곳의 밝기와 각도에 따라서 잔상이 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리뷰하신 분들은 전혀 언급하지 않은 사실 같습니다. 그후로 그냥 쓸만해서 쓰고 있긴 합니다만 이 점을 꼭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뒤편에 설명서를 해둔 것은 잘한 것 같습니다. 환경에 좋을 것 같네요.

뒷편에는 설명서가 부착되어있는데, 소리를 킬 수도 있고 깜빡임 모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딱히 소음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깜빡임 모드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것을 보니 전 만족합니다.

 

그냥 쓰려고 합니다. 멀쩡하네요.

 

조금 사용하다 보니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잔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괜찮아졌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스톱워치 필요하시면 비싼거 말고 다이소에서 구매해보세요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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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용 혹은 일을 할때 사용하기 좋은 무소음

솔직히 스톱워치를 구매하려 한다면 다이소가 아닌 곳에서는 최소 1만원 이상을 주어야합니다. 다이소 물건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품질인 것이 아닌 모든 기능을 다 발휘하는 물건도 많으니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3천뭔 짜리 물건에서 이정도의 성능이라면 저는 매우 괜찮은 최고의 가성비 아이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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